해운대구는 지난 17일 구청장실에서 해운대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임원들과 만나 지역아동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아동 돌봄 환경 개선과 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현재 해운대구에는 22개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아동 약 560명이 이용하고 있다. 구는 연간 46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따뜻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구도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돌봄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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