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일본 큐슈와 오키나와 방문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 신칸센 고유 굿즈 제공
NH농협카드는 제이씨비(JCB)와 함께 일본 여행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8월 19일까지 일본 큐슈 지역 아뮤플라자 이용 시 이용금액의 5%를 돌려준다. 캐시백은 월 최대 2000엔까지 지급한다.
큐슈와 오키나와 지역의 드럭일레븐 이용 시 이용금액 7%를 할인한다. 현장 결제 시 이벤트 QR코드를 제시하고 결제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차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신칸센 굿즈 증정 혜택도 마련했다. 도카이도 신칸센 공식 예매페이지에서 5000엔 이상 결제하면 신칸센 자수가 새겨진 오리지널 굿즈를 제공한다. 현지 카운터에 JCB 이벤트페이지와 예매 영수증을 인증하면 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여행의 설렘을 함께 나누고자 일본 여행 시 유용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네덜란드 거장들의 미술작품 전시회 티켓을 할인한다.
◆ 에코백, 북마커 세트 등 경품 증정
비씨카드는 '빛의 시어터' 및 '빛의 벙커' 전시회 티켓을 최대 30%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회는 각각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 각 전시회 현장 매표소에서 카드 결제 시 빛의 시어터는 30%, 빛의 벙커는 20% 할인을 제공한다.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2매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 혜택은 비씨카드 회원사에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단 법인·선불·기프트카드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는 할인 혜택에서 제외한다.
선착순으로 경품 증정 행사도 실시한다. 오는 4월 20일까지 현장매표소 결제 고객 대상으로 빛의 시어터 에코백과 북마커 세트 등을 총 400명에게 제공한다.
정철 비씨카드 상무는 "디지털 아트로 재탄생한 거장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전시회에 비씨카드 고객을 초청하고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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