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대구·경북은 200여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20일 대구·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19일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는 86개 금고에서 125명, 경북은 104개 금고에서 142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1.4대 1로 집계됐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일은 다음달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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