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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제17회 교육메세나탑 수상

사진/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가 18일 오후 부산시교육청에서 청소년을 위한 교육 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제17회 교육메세나탑'에서 교육메세나탑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수상으로 7번째 메세나탑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교육메세나탑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대표 교육 기부 표창으로 이번 제17회 교육메세나탑은 지역의 교육 기부 활성화에 공헌한 41개 기업·단체·개인에 교육메세나탑, 교육메세나패, 감사장 등을 수여했다.

 

공사는 2016년 부산시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맺은 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기관사 체험 등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4년에도 청소년 대상 도시철도 기관사·역무원 체험, 안전 교육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교육부의 진로 체험 인증기관으로 재인증받아 공사 교육 기부 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게다가 동래구 진로교육센터 등과 협업해 만든 지역 내 진로 체험 탐방 게임이 교육부 주최 '2024년 지역 사회 연계 협력을 통한 진로 체험 활성화 사업'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공사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의 꿈나무들에게 공사의 매력과 역할을 알리며 직원들이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교통공사가 가진 역량을 적극 활용해 지역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기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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