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확대 계획 수립·상생펀드 지속 추진등 요청
공영홈쇼핑이 2기 윤리위원회를 출범하고 김성만 위원장을 선출했다.
21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윤리위원회는 ▲윤리경영 추진에 관한 중요정책 심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안건 검토 및 자문 ▲공영홈쇼핑이 요청하는 윤리경영과 관련된 안건 등을 논의하는 기구다.
이번 안건으로는 지난해 ESG 경영 및 유통망 상생 결제 실적 보고가 있었다. 공적 역할 확대 및 공공성 제고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위원회는 인권 경영 등의 EGS 확대 계획 수립과 상생펀드의 지속 추진을 요청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1기 위원회가 2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2기 위원회의 출범과 더불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더욱 강화하며 윤리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