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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집행 점검

사진/합천군

합천군은 지난 19일 군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집행 점검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과 집행 실적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89개 지방자치단체에 2031년까지 연 1조원 규모의 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기금 투자 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배분된다.

 

합천군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311억원의 기금을 확보해 1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점검일 기준 집행률은 2022년 81.1%, 2023년 79.3%, 2024년 51.1%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기금사업으로는 청년 신혼부부 행복주택 조성, 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 청년 귀농 스마트팜 조성 등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금사업 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김용배 미래성장활력과장은 "기금사업 집행 실적은 투자 계획 평가에 반영되는 주요 항목으로, 정기적 회의를 통해 집행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며 "원활한 사업 집행을 통해 2026년 기금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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