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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축제'를 도시 브랜드로 키운다… 2025년 제1회 축제위원회 개최

김병수 김포시장(가운데)가 지난 19일 '2025년 제1회 김포시축제위원회'에서 참석자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 /김포시

김포시는 지난 19일 '2025년 제1회 김포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라베니체 축제와 아라마린 축제 등 특별한 콘텐츠가 있는 축제로 주목받고 있는 김포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표 축제의 성장과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전문가 자문을 진행하는 한편,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5 경기 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과 지난해 처음 개최된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의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김포시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축제 콘텐츠 강화 및 시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아울러 축제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투입과 축제 기획의 연속성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으며, 축제 예산이 제한적인 만큼 민간 협찬 확대와 지역 상권과의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실질적인 축제 운영 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는 이번 축제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김포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시켜 김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확립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축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들이 더욱 즐겁고 의미있는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위원회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 축제위원회는 관광, 축제 및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축제의 육성을 위한 방향성과 지역적인 요소의 결합, 프로그램 구성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지난해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과 김포 라베니체축제가 대표 축제로 성장하는데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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