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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제1기 GNU 인권서포터즈단 수료식 개최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인권센터는 19일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2024학년도 제1기 GNU 인권서포터즈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인권센터는 학내 인권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적극적인 인권 침해 예방 활동을 펼치기 위해 2024년 11월 제1기 GNU 인권서포터즈단 15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단은 인권 존중 캠페인, 인권 영화제, 인권 특강 등 행사 운영을 비롯해 다른 대학 인권서포터즈단과의 교류, 인권센터 홍보를 위한 카드 뉴스와 뉴스레터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인권서포터즈단 이지영 학생은 "인권서포터즈 1기 활동으로 우리 사회 속 다양한 인권 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으며, 앞으로도 인권이 보호받고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며 "짧은 시간으로 아쉬움과 부족함이 느껴지지만, 더 나은 2기 활동을 이어가 좋은 영향력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서 학생은 "짧은 기간 인권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단순히 인권을 알리는 역할을 넘어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작은 행동이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인권의 가치가 더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경상국립대 인권센터 홍종현 센터장은 "학생들이 직접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고 혼자가 아니라 서포터즈단의 일원으로 적극 참여해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며 "하지만 그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고 앞으로도 항상 자신과 타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실현하는 데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권센터는 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공모전, 인권서포터즈단 운영, 인권 주간 캠페인, 인권 특강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이용 및 인권서포터즈단의 자세한 홍보 활동에 관한 내용은 경상국립대 인권센터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권센터는 3월경에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2기 인권서포터즈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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