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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미래차 기술 세미나·기업 지원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9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에서 경상남도와 6개 시군,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유관 기관 담당자, 지원사업 수혜 기업 관계자, 관심 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자동차 기술 세미나 및 기업 지원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환 기술 정보와 기업 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전환 시대의 부품 기업 생존 전략 기술 세미나 발표를 시작으로 '미래차 업종 전환 촉진 기업 혁신 지원 사업'과 '수소전기차 부품 내구성 전주기 지원 인프라 구축 사업' 수혜 기업의 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미래차 업종 전환 촉진 기업 혁신 지원 사업은 미래차 전환 역량이 부족하거나 전환 준비에 애로를 겪는 지역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지도, 수소차 부품 내구 시험 및 기술 자문, 컨설팅, 시작품 제작 등 18개 기업을 지원해 미래차 부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

 

미래차 업종 전환 촉진 기업 혁신 지원 사업 성과로는 소재 전문 기업 베스트에너지의 사례가 있다.

 

시작품 제작 지원을 통해 독자 개발한 고분자 이종 접합 필름을 적용한 전기차 배터리용 수냉식 방열판을 제작해 양산화를 위한 설비 구조와 생산 공정 개선 방안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제품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소전기차 부품 내구성 전주기 지원 인프라 구축 사업은 수소전기차 부품 전주기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해 기술 지원 기반을 조성해 수소전기차 부품 개발을 촉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개 기업을 지원했다.

 

박귀득 경남TP 미래자동차본부장은 "자동차 부품 기업의 지속적인 미래차 전환 지원을 통해 경남 자동차 부품 업계의 미래 대응 역량과 미래차 부품 산업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미래차 업종 전환 촉진 기업 혁신 지원 사업'은 3월 중 공고 예정이다. 기술 지도, 시작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 전시·박람회 참여 등 사업화 프로그램을 추가해 개발 제품의 판로 개척에도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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