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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시민의 날 맞아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사진/대구시

홍준표 대구시장은 2월 21일 오후 2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2025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5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대구시는 1977년부터 지역사회 발전, 나눔 문화 확산, 선행·효행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가 뛰어난 시민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시상해 왔다.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12월 7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5명(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1명)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은 박세호 대구시 치과의사회 회장이 수상했다. 박 회장은 2015년 전국 최초로 '치아회복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을 기획·추진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의료봉사를 통해 시민 건강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본상은 ▲지역사회개발 부문 김원빈 경대북문문지기상인회 회장 ▲사회봉사 부문 김종완 씨(달서구 신당동) ▲선행·효행 부문 조정태 봉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은 송준기 지산치과의원 원장이 받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 발전과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로 더욱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시민을 적극 발굴하고 격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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