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25일 출국, 3월 3일 귀국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BIS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출국해 다음 달 2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할 예정이다.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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