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유라시아학과 강예림 학생도 수상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문익준 중국정경전공 교수와 박창건 일본학과 교수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가 주최하는 '인문 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은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허물어 인문 사회 융합 교육 체제를 구성해 인문 사회 분야 선도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주관대학인 국민대를 비롯해 덕성여대·울산대·인하대·조선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3일·4일 대전에서 열린 실무자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문익준 교수는 국민대 기후변화대응사업단 부단장으로 참여해 정규교육과정을 설계하고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미래지향적 융합인재 양성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창건 교수는 기후변화대응사업단 사업운영위원회 위원, 교육과정심의위원회 위원, 사업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사업단의 심의 결정 및 운영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공을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우수 활동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람객 현장 투표를 실시한 결과, 러시아유라시아학과 강예림 학생이 최다 득표자로 선정되며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