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 "하남시 소상공인들의 현장 의견, 정책·사업에 반영"

경상원 제공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4일 오전 신장전통시장 다락방 갤러리에서 하남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함께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을 비롯한 하남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 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정담회를 진행하여 지원사업 참여율 증진 및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을 비롯한 청년 창업 원스텝, 경영환경개선 사업 등 2025년 주요 지원사업 설명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예산을 100억 원으로 확대 편성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한 개선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지난 경기 남부 통합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하남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안내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허심탄회하게 말씀 주신 현장의 의견들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시키는 등 어려운 시기 경제의 밑불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경상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구리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포함하여 ▲24일 고양시, 안성시 ▲25일 남양주시, 오산시 ▲28일 양주시 등 올해 2월까지 도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남은 23개 시·군 사업설명회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올해 경상원은 경기도 소상공인의 단계별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5개 분야 총 20종의 지원사업을 362억 원의 규모로 편성하였으며 경상원 지원사업별 세부 내용 등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홈페이지 "경기바로" 와 종합상담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