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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김현수 교수, 토지법학회 제29대 학회장 취임

김현수 부산대 교수. 사진/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 김현수 교수가 한국토지법학회 제29대 학회장에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현수 교수는 지난 21일 고려대 법학관에서 개최된 한국토지법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토지법학회는 1984년 창립 이래 토지법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하고 해법을 제시해 온 토지법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로, 학계·법조계·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한·중 국제학술대회, 한·일 국제학술대회를 포함해 4회의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학술지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토지법학'을 발행하고 있다.

 

김현수 교수는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UIUC)에서 박사 학위와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민사법을 강의하며 미국법·토지법·소비자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사법적 관점을 투영한 연구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 집합건물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등으로도 활동해 왔다.

 

김 교수는 취임 소감에서 "디지털 기술의 발전, 환경 문제, 공공성과 사유 재산권의 조화 등 다양한 도전과제 속에서 더 실질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연구를 수행해 토지법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