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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26일 '30억 인구 소비시장, 중국·인도 설명회' 개최

현지 성공 기업 연사로 나와 경험·노하우 공유

/코트라

30억 인구 소비시장인 중국과 인도 진출전략을 제시하는 기업설명회가 한자리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최근 발표한 범부처 수출 비상대책에 따라 우리기업의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26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사옥에서 '30억 인구 소비시장, 중국·인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비교적 유연하게 접근 가능한 소비재를 주제로 세계 2위 소비시장인 중국과 세계 1위 인구 대국인 인도 시장 진출전략을 소개한다. 본격적인 진출전략 발표에 앞서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발표된 관세 조치 등 최근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설명도 진행된다.

 

연사로는 중국·인도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우리 대·중소기업들이 나선다. 중국은 티움글로벌,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인도는 슈피겐코리아, 롯데웰푸드가 생생한 진출 경험을 공유하며, 신규진출기업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글로벌 교역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시장과 품목 다변화가 절실한 시기"라며 "이번 설명회가 우리 기업의 중국 및 인도 소비재 시장 진출을 위한 풍향계 역할을 하길 바라며, 두 시장에 맞춘 소비재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트라는 올해 우리 기업의 중국과 인도 소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다수 사업을 추진한다. 상하이무역관에서는 '한류상품쇼케이스'를, 광저우무역관에서는 '하이난 면세점 입점을 위한 핀포인트 상담회'를 개최하고, 인도의 한류 인기에 따른 K-소비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 화장품·식품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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