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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선별검사 실시

사진/해운대구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는 급격히 고령화가 진행되는 사회에 맞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한다.

 

해운대구에는 현재 245개의 경로당이 있으며 치매안심센터는 이들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지 선별 검사와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 1월부터 현재까지 반여동 무지개 경로당 등 20여 개 15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안으로 1000명 이상의 어르신에게 치매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해운대구의 높은 노인 인구 비율(22.2%)과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 유병률 증가에 대비해 추진된다.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검사를 받고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발견을 촉진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안여현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인식 개선과 조기 발견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련 상담, 검사, 인지 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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