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테크노파크, '의령군 먹거리 산업' 성장 견인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이 의령군 먹거리 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13개 수혜 기업의 1년 총매출이 지난해 대비 114% 증가했고, 청장년층 신규 고용이 10명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의령군 내 먹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공급망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그 결과 기업들의 신규 거래처가 기존 89개 사에서 101개 사로 12개 사 증가해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왔다. 뿐만 아니라 쿠팡, 마켓컬리, 코레일 유통, 진영 휴게소 등 대형 유통망에 입점하며 판로를 확대했다.

 

또 의령군은 100억원 규모의 '국토교통부 민관 협력 지역 상생 협약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경남TP는 사업 선정을 위해 기금 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 농산물 유통 체계 구축에 협업이 가능한 기업을 연결하고, 의령 지역 소농인 생산 농산물 판매를 위한 신선 식자재 거래 플랫폼 구성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지원 기관 역할을 수행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기업 맞춤형 지원과 기금 연계를 통해 의령군 먹거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