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공모사업에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인터넷중독예방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5년 '가족치유캠프' 공모사업에는 총 11개의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경상권에서는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유일하게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가족치유캠프'는 가족관계 개선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능력 향상과 가정 내 건강한 미디어 사용문화를 정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5년 가족치유캠프는 7월 25일(금)~7월 27일(일)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4~6학년 청소년 20가족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일환 소장은 "지역특색을 담아 차별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참여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