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7일 울주군 서울주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오후 1시, 오후 4시 2회에 걸쳐 영화 '보통의 가족'을 무료로 상영한다.
새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새울 무비데이'는 울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 나눔 활동으로, 최신 개봉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은 온양문화복지센터 공연장,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은 서울주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월 2회 최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한편 지난해에 시행한 울주 지역 최신 영화 무료 상영은 연간 1만 명 이상의 지역 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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