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덕군보건소, 인체조직기증 등록기관 공식 지정

영덕군보건소 전경

영덕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체조직기증 희망을 등록할 수 있는 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인체조직기증은 본인이 뇌사 또는 사망에 이르렀을 때 아무런 대가 없이 뼈, 연골, 피부, 인대, 혈관 등의 인체조직을 기증하는 것으로, 국가가 지정한 기관에 이를 등록할 수 있다.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2008년 장기 등 기증 희망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기증 활성화를 위해 배재현 영덕군의원(외 6명)의 대표 발의로 지난해 6월 27일 '영덕군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했으며, 그 후속 조치로 '인체조직기증 희망 등록기관'으로 추가 신청하게 됐다.

 

영덕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체조직기증 희망을 등록할 수 있는 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현재 영덕군의 장기등 기증 희망등록 건수는 9명으로, 영덕군보건소는 이번 인체조직기증 희망 등록기관 지정을 통해 더 많은 군민이 기증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재용 영덕군보건소장은 "장기 및 인체 조직 기증 희망 등록은 생명 나눔의 의지를 표현하는 의미 있는 행위로, 군민께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