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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희망나눔’ 참여자에 감사 서한 발송

사진/사하구

사하구는 26일 '희망나눔캠페인'과 '착한가게'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다.

 

2024년은 각종 경제지표가 낮아 모두가 힘든 시기였음에도 많은 주민, 기업이 크고 작은 성금과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탁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지난 희망나눔캠페인과 착한가게를 통해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가구의 생계 및 의료 지원뿐 아니라 저장 강박 세대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고립형 학교 밖 청소년의 재고립 방지를 위한 지원 사업 등 사하구의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운영하는 데 활용됐다.

 

또 백미, 라면, 겨울 이불 등 다양한 성품은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등을 위한 사회복지시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해였음에도 많은 분께서 나눔 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후원하신 성금과 성품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진행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서 사하구는 최종 8억 325만 6092원의 성금과 성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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