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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4개 의원 연구단체 승인...제물포구·보육·전통시장·상가 정책 개발

인천 동구의회가 의원들의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심사를 통해 총 4개 연구단체가 승인됐다.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지난 26일 의회 청사 4층 의원세미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는 동구의회 기획총무위원장인 윤재실 의원과 민간 위촉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연구단체 등록, 활동계획 승인, 연구활동비 책정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올해 승인된 연구단체는 △제물포구 출범 준비 정책 연구회(대표 윤재실 의원) △동구 지속가능한 보육·교육 정책 연구회(대표 오수연 의원) △동구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 이영복 의원) △동구 상가 의무비율 개선 연구회(대표 최훈 의원) 등 총 4곳이다.

 

각 연구단체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주민 소통 강화 방안 △아동 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한 동구 보육·교육 정책 연구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상가 공실률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지원방안 등을 주요 연구과제로 설정했다. 연구단체들은 정책 간담회, 전문가 자문, 우수사례 비교시찰 등을 통해 연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활동은 오는 11월 말까지 이어진다.

 

유옥분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동구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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