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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 교육 실시

사진/사천시

사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이용에 불편을 겪는 마을을 대상으로 '2025년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농기계 전문 기술진 3명을 구성해 지난 2월 25일 사천읍 두량2리 마을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70회에 걸쳐 마을을 순회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주로 수리·점검하는 농기계는 농업인이 자주 사용하는 예초기, 관리기, 경운기 등 중·소형 농기계 등이다.

 

시는 농기계 수리·점검과 함께 농기계 조작 및 안전 교육을 병행해 진행하는데, 3만원 이하의 부품 비용은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초과되는 금액에 대해서만 유상 수리한다.

 

농기계가 고장이 나면 수리 업소가 먼 거리에 있어 농기계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오는 실정이었으나, 사전 점검에 따른 영농 불편 해소로 농업인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영농철에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 교육을 통해 영농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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