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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의사일정 종료

"조례안·동의안 심사 및 주요 현안 논의… 결산검사 철저 당부"

파주시의회 전경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자치행정위원회, 도시산업위원회 등에서 총 26건의 안건이 심사됐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의 건 2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든 안건이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제1차 본회의에서 최창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제강점기에 개명된 '심학산'을 본래 이름인 '심악산'으로 환원할 것을 촉구하며, 역사·문화적 가치 회복을 위한 파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같은 날 표결에 부쳐진 도시산업위원장 불신임안은 재적 의원 과반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됐다.

 

박대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4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위원님들께서는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향후 행정사무감사가 면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도 충실한 자료 준비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파주시의회는 다양한 조례 개정과 정책 심사를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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