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 출범에 맞춰 다음 달부터 새로운 국내 주식 매매 수수료율을 적용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고객들에게 내달 4일부터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웹트레이딩 등 온라인을 통한 넥스트레이드(NXT)의 코스피·코스닥 주식매매 수수료율은 0.0145%라고 공지했다.
한국거래소(KRX)를 통한 코스피·코스닥·상장지수펀드(ETF) 등 주식매매 수수료율은 넥스트레이드보다 0.0005%p 높은 0.015%다.
키움증권의 국내 주식 매매 수수료엔 유관기관 수수료·제비용이 포함된다. 한국거래소의 유관기관 수수료·제비용률은 0.0036396%, 넥스트레이드는 0.0031833%다.
ARS 주문과 반대매매 청산거래는 한국거래소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이 경우 주식매매 수수료율은 각각 0.15%, 0.3%다. 협의 수수료와 프리미엄 서비스, 제휴 서비스 등의 수수료는 기존과 변동 없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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