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시, '2025 대구 국제섬유 박람회' 개막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포스터

2025 대구국제섬유 박람회(Preview In Daegu, 이하 'PID')가 5일부터 사흘동안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전통과 하이테크의 융합을 모티브로 국내외 261개사, 470개 부스 규모로 원사부터 패션 완제품까지 전 스트림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CES 2025 혁신상 수상업체와 함께 '지속가능 하이테크관'을 통해 초실감형 패션 3D 디지털화 서비스, AI 패션화보 촬영 솔루션, 나노섬유 세포배양 등 융합 신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트렌드 포럼관에서는 2026년 S/S 트렌드를 기반으로 디자인, 기술 감성을 융합한 섬유패션의 미래비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 브랜드 리세일, 에코인증, 패션테크 등 글로벌 섬유패션 시장의 최신 이슈와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된다.

 

개막일인 5일과 다음 날 6일 진행되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지역의 패션디자이너 및 섬유업체 간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의상을 소개하며, 패션쇼에서 공개된 의류를 포함해 여러 개성 있는 패션제품들을 시민들이 현장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PID 행사에는 버버리, 프라다, 슈프림, 휴고보스, 패션그룹형지, F&F, 신원, 코오롱 FnC 등 국내외 유명 바이어, 벤더가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섬유산업은 오늘의 대구를 있게 한 근간이다"며, "대구 섬유패션산업은 여전히 큰 잠재력을 갖고 있고, ABB, 로봇 등 미래신산업과 연계한 산업구조 대전환으로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