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교통공사, 공공데이터·데이터 행정 평가 ‘우수’ 선정

사진/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는 공공기관의 행정 효율성 및 국민 편익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평가다. ▲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 분석·활용 ▲공유 ▲품질 ▲관리 체계 5개 영역 2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평가한다.

 

전국 67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공사는 97점을 받아 전국 도시 철도 운영 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부산시 주관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DIVE 2024)에 발제사로 참여해 데이터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제공된 데이터를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민간 활용 촉진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도 데이터 분석 및 정책 활용,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 조성 및 성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관 최초로 최고 등급 '우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민간 협업을 강화해 시민과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지원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