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거창문화재단,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 선정

거창문화재단 전경. 사진/거창군

거창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총 5개 작품이 선정돼 국비 약 3억원을 지원받아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은 서울에 집중된 공연 시장(75.1%)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도 순수 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공모 사업이다. 거창문화재단은 위 사업에서 전국 공연장 139곳 중 4번째로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클래식 '올라비올라의 B to B' ▲발레무용극 '미녀와 야수' ▲가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연극 '한 여름밤의 꿈' ▲뮤지컬 'DIVA' 등 총 5개의 작품으로, 거창문화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문화재단 이사장은 "국비 지원 사업을 적극 유치해 거창군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추가 공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군민이 선호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작품을 유치해 지역 문화 향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