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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기주택도시공사,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1억 5천만원 후원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현수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기관인 푸른나무재단에 1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GH는 푸른나무재단과 협력해 100학급 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한다. 이를 위해 임직원은 푸른나무재단에서 시행하는 온·오프라인 양성교육(20시간) 이수 후 보조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해 등굣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에 앞서 GH는 지난해 4월 푸른나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사업에 1억2000만원을 지원하고 경기지역 17개교(100학급) 총 2,422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GH는 올해 ▲주거환경개선(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 등), ▲교육문화 (GH 장학사업 등), ▲사회복지 (자립청소년 주거비 지원 등), ▲이슈 대응(긴급 구호 등) 등 총 24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지역 내 비폭력 문화를 확산하는 교육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GH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사회공헌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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