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와 대구교통공사는 서대구역에서 짐배송 로봇과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대구역 1번 출입구와 3층 하행선 출입구를 오가는 짐배송 로봇은 1대로 운영되며 무게 제한은 25kg이다. 로봇이 짐을 나르는 데는 편도 5분이 걸린다.
이용을 원할 경우 현장 직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량(DRT)은 서대구역과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까지 8.8km 구간을 순환하며, 평일 하루 8회 운행한다.
DRT가 정차하는 곳은 서대구역과 서부정류장역 등 6곳이며, 예약과 상세한 내용은 대구DRT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짐배송 로봇과 DRT 서비스는 별도 공지까지 있을 때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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