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고 역량 있는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K-Camp 대구6기' 프로그램을 대구·경북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K-Camp 대구6기' 프로그램은 대구·경북 지역의 6년 미만 혁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선정되는 기업은 6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강화, 스케일업을 위한 특강·워크숍,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투자유치 등을 지원받는다.
예탁원은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인 와이앤아처와 협력해 지역의 혁신창업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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