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카카오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iF Design Award 2025)'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파스타는 기존 건강관리 앱과 차별화된 ▲식사·운동·건강 데이터 입력 편의성 ▲분석된 데이터의 가독성 ▲가족?지인 간 데이터 공유 ▲병원의무기록과 앱 연동성 등의 강점을 갖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스타는 연속혈당측정기(CGM·Continuous Glucose Monitoring)와 연동해 실시간 혈당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진과 음성으로 간편하게 일상생활을 기록할 수 있다. 음식을 촬영하면 음식 이름, 영양소, 열량 등을 알려주는 비전AI 기능이 탑재돼 편리하게 식사를 기록하고, 운동, 인슐린, 복약 등도 입력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렌즈로 인바디, 혈압 등의 생체 신호 측정값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등록해 준다.

 

문자 작성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음성으로 기록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기록된 생활습관과 혈당과의 상관관계를 수치와 그래프를 통해 시각적으로 보여줘 개인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파스타는 CGM 착용 기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혈당 변동성, 혈당 관리 지표, 평균 혈당, 식사?운동?몸무게 분석 등을 요약해 보여준다. 이와 함께 잘한 점, 아쉬운 점을 제시한 리포트를 제공해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파스타'는 건강관리 앱으로서 사용자가 더욱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결과 리포트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신뢰받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능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