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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공립 대안학교 ‘결마루미래학교’ 개교… 미래교육 모델제시

지난 4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미래형 공립 대안학교 '결마루미래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미래 교육을 실현할 공립 미래형 대안학교 '결마루미래학교'를 개교했다. 4일 열린 입학식에서 신입생 24명이 새로운 학습 환경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결마루미래학교'는 전통적인 교육방식을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17개 항목과 연계한 주제 중심 수업, 디지털미디어 활용 문제 해결 학습,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성과 탐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 능력,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우물마루 교육과정'을 도입해 자연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배움을 실현한다. 또한, 모든 교실을 유럽식 스튜디오형으로 리모델링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입학식은 학생, 가족, 교직원이 함께 학교의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결마루미래학교가 미래형 대안학교의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