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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배달의민족, 내수 활성화 위해 포장 서비스 지원

배달의민족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이달 10~23일 포장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배민

배달의민족이 내수 활성화를 위해 포장 서비스를 지원한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이달 초부터 진행 중인 '2025년 3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지역 경제와 내수 활력을 위해 중기부가 시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 촉진 행사다. 이번 동행축제에서 배민은 외식업주에게 포장 서비스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5000원권 쿠폰을 준다.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행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포장 서비스는 고객이 배달 앱에서 주문과 결제를 마친 뒤 직접 가게를 방문해 음식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배민 관계자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주문 접수부터 결제까지 일반 배달 주문과 똑같이 관리할 수 있다"며 "업주들은 배달비 부담이 없어 보다 높은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배민은 '우리동네 선한가게' 프로그램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친다. 우리동네 선한가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우리금융그룹, 사랑의열매가 협력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동네 선한가게는 지역사회 나눔이나 봉사 활동 증빙 자료를 토대로 선정한다. 올 3월 13일까지 배달의민족 앱 내 우리동네 선한가게 사업 홍보 페이지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1만5000원 이상 배달 주문 시 쓸 수 있는 6000원권 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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