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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오는 10일부터 EM 발효액 주민 보급…수질 정화·악취 저감 기대

고양시는 수질 정화와 악취 저감에 효과적인 유용 미생물(EM) 발효액을 오는 10일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EM센터는 자동화된 배양 시스템을 통해 총 13기의 배양 및 원료 탱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약 2,040톤의 EM 배양액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 중 480톤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급되며, 1,560톤은 하천에 공급되어 수질오염물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활용될 예정이다.

 

EM 발효액은 동 행정복지센터 등 36개소에서 매월 2회, 벽제천 등 27개소에는 주 1~2회 공급되며, 주민들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용 미생물(EM) 발효액을 활용해 다양한 환경 정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적극 활용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이번 EM 발효액 보급을 통해 주민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과 환경 보호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