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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품은 스마트 공장이란…현대오토에버,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 '네오팩토리' 시연

현대오토에버의 AW2025 전시부스 조감도

현대오토에버가 이달 12일부터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W2025)'에 참가해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솔루션 '네오팩토리(NNNEO Factory)'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이 ▲생산 ▲품질 ▲데이터 관리 등의 모든 시스템을 소프트웨어로 통합하고 제어하는 공장을 뜻하는 네오팩토리는 현대오토에버의 SDF 솔루션을 아우르는 자체 브랜드다. '네오'의 '3N'은 더 새로운 기술, 더 새로운 생활, 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현대오토에버는 네오팩토리를 통해 4M(Man, Machine, Material, Method)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생산 능력과 생산자본의 최적화를 달성하고, 비즈니스 상황을 고려한 유연 생산체계를 실현할 수 있는 SDF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대오토에버가 전시 부스를 마련한 AW2025는 공장 자동화, 머신비전 등 스마트팩토리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전시회다. 현대오토에버는 ▲팩토리 시연 존 ▲체험 존 ▲솔루션 존 등으로 전시 현장을 구성했다.

 

'팩토리 시연 존'은 협동로봇과 차량 이동로봇 등 생산 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의 작동 원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미니 생산라인을 시연한다. '체험 존'에서는 참관객들이 직접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가상 공장을 직접 구현해보고, 증강현실(VR)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솔루션 존'에서는 네오팩토리의 각 솔루션과 기술을 설명하는 영상을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 장연세 SDx사업부장은 "네오팩토리는 현대오토에버가 가진 20여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솔루션"이라며 "고객 중심의 솔루션 네오팩토리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가 제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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