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삼성운용 "KODEX CD1년금리플러스액티브 순자산 2조원 돌파"

-금리형 ETF 끝판왕, CD1년물금리 일복리에 코스피200 하루 1% 상승 시 추가수익
-월배당 초단기 채권 ETF 상품으로 '거치식+월 적립식' 혼합 투자 모델로 각광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KODEX CD1년금리플러스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2조 6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CD1년물 하루치 금리를 매일 복리로 수익 반영을 하면서 동시에 코스피 200지수가 하루 1% 이상 상승 시 연 0.5%(연환산)의 하루치 수익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는 CD1년물은 기존 CD91일물과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 보다 투자 기간이 더 길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기본 금리가 더 높고, 여기에 코스피200지수 상승에 따른 연 0.5%의 하루치 수익이 추가로 제공되기 때문에 국내 금리형 ETF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지난 연말부터는 월배당 상품으로 전환돼 원금을 지키면서도 성장형 상품에 월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다. 한 달 동안 누적된 수익을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투자자들에게 분배금으로 지급하는 월분배 방식이다.

 

KODEX CD1년금리플러스액티브에 투자하면 연 3% 내외의 분배금을 기대할 수 있어 '거치식+월적립식' 혼합 투자가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배당률 0.25%에 해당하는 2,579원을 분배금으로 지급됐다.

 

신현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CD1년금리플러스액티브 ETF는 원금을 최대한 지키는 안정적인 투자를 하면서도 새로운 수익 구조를 통해 좀 더 높은 수익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점, 월분배금 지급으로 거치식 투자와 동시에 성장형 상품에 추가로 투자할 수 있는 점 등으로 상장 이후 이른 시간 내에 순자산 2조원을 달성했다" 며 "앞으로도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금리형·파킹형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삼성자산운용은 기관형 단기금리 시장에 개인 투자자들이 좀 더 손쉽고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