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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성저파크골프장, 4월부터 새벽반 운영 확대

시민 수요 반영해 4부제 운영…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파크골프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오는 4월 1일부터 성저파크골프장의 새벽반(오전 6시 30분)을 신설하여 기존 3부 운영에서 4부 운영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파크골프에 대한 높은 시민 관심과 이용 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

 

성저파크골프장은 정식 개장에 앞서 시설 점검을 마친 후, 3월 24일(월)부터 31일(월)까지는 임시 조기 개장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은 오전 6시 30분부터 2부제(06:30-08:30, 08:30-10:30)로 운영되며, 고양시민만 이용 가능하고 당일 현장 접수만 받는다.

 

4월 1일 정식 개장이 시작되면 모든 클래스의 온라인 예약접수가 3월 15일부터 진행되며, 새벽 추가 개설반(06:30-08:30)은 온라인 예약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운영되던 타 시간대 클래스는 온라인 예약뿐만 아니라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해 이용자의 편의를 더욱 확대했다.

 

강승필 공사 사장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에 있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저파크골프장의 이번 운영 확대는 고양시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생활체육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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