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는 간호대학 간호학과 졸업생 진하은 씨가 2025년도 부산시 공립 중등학교 보건교사 임용시험에서 수석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고신대 간호학과 교육의 우수한 교육 성과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로, 고신대와 간호학과의 명성을 높이는 결과로 평가된다.

고신대 간호학과는 교직 과정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보건교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오션 시뮬레이션센터 등 우수한 교육과 연구 환경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직 과정은 이론 및 교육 실습, 교육 봉사 등으로 이뤄지며 매년 5명의 학생에게 교육 이수 기회가 주어진다.

간호학과는 "진하은 졸업생의 수석 합격은 우리 대학의 교육 방향과 교직 과정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결실을 본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