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최근 발생한 '안성 교량 현장 거더 거치 작업 중 붕괴사고'와 관련해 관내 교량 건설 현장의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국도 14호선 함양-창녕 간 11공구 건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사 및 사업단과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김종길 본부장은 대형 사망 사고가 발생한 거더 거치 작업에 대한 사전 점검 및 근로자 안전 확보 방안을 강조하며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내 교량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더 강화하고, 시공사 및 사업단과 협력해 사고 예방 대책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안전 최우선 원칙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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