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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일본 관광객 여행지로 인기

한국관광공사와 일본여행업협회(JATA)가 공동으로 선정한 '한국절경 30선'에 순천의 대표 관광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이 포함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절경 30선'은 일본여행사 한국상품 전문가가 대한민국 관광 공모전(사진 부문) 수상작 중 지역 접근성, 주변 관광지 연계성, 지역 대표 음식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호남 지역에서는 순천 3, 여수 1, 전주 1, 완주 1, 진안 1개소가 선정됐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생태와 자연을 바탕으로 한 정원으로, 애니메이션과 웹툰을 활용한 문화콘텐츠가 더해져 다양한 세대가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순천만습지는 세계 멸종 위기종인 흑두루미 절반의 서식지이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순천의 생태와 문화적 가치를 보여준다.

 

또한,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마을이 보존된 곳으로 전통 가옥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의 자연경관과 생태적 가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정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관광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