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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년 청소년 대상 소셜벤처 교육 운영

화성특례시청 전경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를 경험할 수 있는 '2025년 소셜벤처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 인식을 확산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1학기 교육은 이달부터 교육을 신청한 관내 18개교 27학급 1,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2학기에도 학교 학사일정에 맞춰 사전 신청을 받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신청 학교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특히, 시에서 자체 제작한 워크북을 활용해 ▲사회적경제 가치 ▲소셜벤처'우리도 사회적기업가' ▲일상과 사회적경제 연결하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1회차 단기과정과 4회차 또는 8회차로 장기과정으로 구분된다. 장기과정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대표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사회적 가치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 등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인 우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청소년 대상 소셜벤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향순 화성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소셜벤처 교육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체인지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청소년 소셜벤처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열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차세대 사회적경제 리더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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