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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농업 체험” 상자텃밭 2,200세트 선착순 분양

2024년도에 분양됐던 상자텃밭 세트./인천광역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가 오는 3월 19일부터 상자텃밭 2,200세트를 선착순 분양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친환경 먹거리 생산과 농업체험 등 가정에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 세트를 분양한다.

 

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배양토, 상추 모종, 안내 책자 등으로 구성돼 있어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에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텃밭 만들기 안내 영상이 게시돼 있다.

 

신청은 인천시 거주 시민이면 가능하며, 전년도 보급대상자로 선정된 시민은 신청이 제한된다. 개인은 2세트까지, 어린이집과 공공기관 등 단체는 5세트 또는 10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세트당 분양가격은 5천 원이다.

 

신청 접수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3월 21일까지 상자텃밭 신청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지로 직접 배송된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상자텃밭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