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도의회, 제421회 임시회 개회

사진/경상남도의회

경남도의회는 오는 11일 제4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간 의정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1일에서 13일까지 사흘간 도청과 교육청을 상대로 도정에 대한 질문을 진행하고,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먼저, 11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2024년도 결산 검사 위원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 뒤 이영수, 정규헌, 김현철, 3명의 의원이 도정 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 행정 전반에 대해 질문하고 문제점에 대해 정책 대안 제시와 집행 기관의 각별한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어 12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임철규, 주봉한, 2명의 의원이 도정 질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13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의결한 뒤 박동철, 전기풍, 2명의 의원이 도정 질문을 이어간다.

 

21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도정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 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하고, 조례안, 건의안 등 안건을 처리한 후 이번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학범 의장은 "이번 제421회 임시회는 도정 질문이 실시되는 회기인 만큼, 도정 질문을 통해 도정 전반에 대한 도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우리 의원 모두는 도민만을 바라보며 신뢰받는 민생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