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원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올해도 시행

이미지/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학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립창원대학교는 이 사업에 참여해 학생들이 단돈 1000원에 든든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침 식사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창원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은 "바쁜 대학 생활 속에서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이 많다"며 "천 원의 아침밥이 학생들에게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 원의 아침밥은 국립창원대학교 사림관 학생 식당에서 평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제공되며 일품 위주의 간편한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해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서 일 250명의 학생에게 무료 아침밥과 커피 쿠폰을 제공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복지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속적인 학생 지원 정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립창원대학교는 학생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내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측은 앞으로도 천 원의 아침밥을 포함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