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 항만·어항 시설 및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사진/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10일부터 20일까지 관할 구역 내 항만 및 어항 시설물과 건설 현장에 대해 특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동안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물 균열, 붕괴, 전도, 낙석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호부두 방파제 등 시설물 27개소와 북항 재개발 배후 도로 건설 공사 등 건설 현장 7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공무원, 민간 전문가 및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보완 조치를 취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건설 현장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교육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종민 부산항건설사무소 항만정비과장은 "최근 건설 현장 등에서 잇따른 사고로 국민 불안감 및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