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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노인 일자리·사회 활동 지원사업 발대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11일 거창시니어클럽 주관으로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사회 활동 지원 사업 수행 기관 관계자와 참여 어르신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 일자리·사회 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2025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안전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자체 직무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혜영 거창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이 안전"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지역 사회 곳곳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개발·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노인 일자리·사회 활동 지원 사업은 군 직영 사업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거창시니어클럽, 거창군 삶의 쉼터, 거창군 사회복지협의회 등 5개 수행 기관에서 운영된다. 총 44개 사업단에 2369명의 어르신이 1년간 참여하며 총사업비는 97억 4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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