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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의령군, 찾아가는 심뇌혈관 파트너 사업 추진

사진/의령군

의령군은 지난 4일 의령읍 소입마을 시작으로 13개 읍·면, 26개소 마을 대상으로 2025년 '건강한 마을 만들기' 찾아가는 심뇌혈관 파트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은 노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보건소 간호사 등 건강관리 전문 인력이 방문해 만성 질환 예방 관리, 영양 및 신체활동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 기초 건강검진과 상담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완료 후에는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만성 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보건기관 등록 관리를 연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보건소는 2024년 지역 사회건강조사 주요 지표 결과에 따른 낮은 당뇨병 인지율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교육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력과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