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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락공원, 화장시설 확대 운영으로 ‘3일장 안정화’

부산영락공원 전경. 사진/부산시설공단

전국적인 화장 대란으로 시행된 부산영락공원의 화장시설 확대 운영이 수요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멀티테믹發 화장 수요 대응에 매진해 온 부산시설공단 부산영락공원은 최근 13회차 특별 증회 한 달 만에 평균 3일장으로의 안정화로 눈에 띈 효과가 거두며 11회차로 조정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달간 특별 증회 시행으로 3일 화장률이 시작일 기준 4.4%에서 82.9%로 개선된 것.

 

공단은 긴급한 특별 증회 조치 단행으로 일평균 17명이 연장 근무에 투입돼 하루 91구의 화장을 진행해 수요 안정화에 박차를 가해 왔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시 화장률은 안정화되고 있으나 시민 편의를 위해 상시 추가 증회를 결정하게 됐고 이에 3월 평균 3일장 화장률도 70% 이상"이라며 "매년 반복되는 화장률 저하에 대한 수요 안정화를 위해 화장로 4기 증설 등 다양한 방면으로 부산시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영락공원은 15기의 화장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25억 2000만원을 투입해 4월부터 대규모 개보수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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