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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남TP,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설명회 성료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의령, 함양, 남해에서 총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인구 소멸 지역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경남TP는 지역별 맞춤형 지원 사업 정보를 안내하고, 부스 현장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경남 지역 항노화·바이오 관련 유관 기관인 경남항노화연구원, 하동차앤바이오진흥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남해마늘연구소, 창녕양파&마늘식품연구원 등이 참여해 연구 인프라, 기술 지원,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책을 소개했다.

 

경남TP는 설명회를 통해 청취한 지역 기업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가적인 지원 사업과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 맞춤형 컨설팅 확대, 기술 상용화 지원 강화,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 기업들이 경남TP의 지원 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TP는 지난해 의령과 밀양 지역의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을 통해 지인구 소멸 지역의 기업 발굴과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지방 소멸대응 우수 추진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의령, 밀양 외 함양, 남해, 고성, 거창 지역까지 확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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